배전한 커피콩을 구입하여 핸드 드립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 커피콩의 신선도여부는 육안으로 어떻게 알 수 있나?
1.
신선한 커피콩은 물을 부으면 부풀어 오르지 않고 쉽게 통과한다.
2.
신선한 커피콩은 물을 부으면 커피입자에 작은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
3.
신선한 커피콩은 물을 부으면 커피가루의 표면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다.
4.
신선한 커피콩은 물을 부으면 커피입자에 큰 기포들이 형성된다.
정답 : [
3
] 정답률 : 56%
<문제 해설> 볶은 원두는 1년이 지나도 상하지 않지만, 2-3주가 지나면 맛과 향이 떨어진다. 이때 유지산화가 일어나기 때문. 원두의 신선도를 체크하는 방법이 있는데, 포장지가 팽팽하면 신선한 원두라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핸드 드립 시 얼마나 잘 부풀어 오르는가 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가스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잘 부풀어 오르면 신선하다는 거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