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이르면 6두품 이하에 속한 사람들에게 중위(重位)제도라는 일종의 특진의 길을 개방하기도 하였다.
정답 : [
3
] 정답률 : 55%
<문제 해설> 5두품은 대나마까지 승진가능. 대사까지 승진가능한건 4두품
중위제라고해서 6두품이 대아찬을 달수있는건 아니고, 6두품 최고관직인 아찬에서 중아찬,이중아찬,삼중아찬,사중아찬식으로 설정. 대아찬보다는 낮지만 대아찬들이 중위아찬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고 함. 5두품 역시 대나마 안에서 중나마 이중나마 삼중나마~구중나마 까지 있었다.
3.
다음 중 삼국의 한강유역 쟁탈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비(碑)는 모두 몇 개인가?
1.
2개
2.
3개
3.
4개
4.
5개
정답 : [
3
] 정답률 : 33%
<문제 해설> 북한산 순수비 - 진흥왕 - 한강 하류지방을 빼앗고 몸소 박한산에 순행하여 축성. 단양 적성비 - 진흥왕 - 고구려 영토인 적성지역을 점령 후 세운 비 남한강을 건너기 전 강 연안 성재산 정상부에 축성. 중원 고구려비 - 장수왕 - 평양천도 한강유역을 이른 전성기를 나타냄. 광개토대왕릉비 - 장수왕 건립 - 영락6년 광개토대왕이 황해도 남부와 한강유역 및 서해안 일대에서 전쟁했다는 내용이 있음.
다음은 조선 후기 실학자의 활동을 설명한 것이다. 밑줄 친 ㉠의 주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호구에 부과하던 역역을 토지에 일괄 부과함으로써 민생 안정과 국가재정을 충실히 할 것을 내세웠다.
2.
은광의 개발, 화폐의 유통, 선박과 수레의 사용 등을 주장하여 유통경제의 활성화를 주장하였다.
3.
부세를 완화하고, 서얼 허통을 방지하며, 호포제 실시를 반대하였다.
4.
농가경제를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매 호마다 영업전(永業田)을 갖게 하고, 그 나머지 토지는 매매를 허락하여 토지균등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정답 : [
4
] 정답률 : 69%
<문제 해설> 보기는 유형원의 실학 사상을 계승한 성호학파 이익.
성호사설 : 천지 만물 인사 경사 시문으로 구성 붕당론 : 양반은 증가 고나직은 일정, 선비들의 먹이다툼으로 붕당발생. 극복노력으로 수와 특권 제한. 과거시험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양반들도 농토로 돌아가 생산에 종사.(사농합일론)
소농 보호책 : 폐전론 : 상공업 억제 1/10세, 사창제 실시. - 유통경제 발전이 농촌경제를 파탄시키고 있다고 주장.
역사인식 : 실증적이며 비판적인 역사 서술을 제시(시세론), 중국중심역사관에서 벗어남을 주장, 단군 기자 삼한 정통론 주장. 이후 제자인 안정복에게 계승.
1.유형원 2.박지원 3.허목 : 근경 남인 개혁가
16.
다음 설명의 밑줄 친 '그'가 집권하여 개혁을 펼치던 시기에 발생한 역사적 사실을 모두 고른 것은?
1.
㉠㉡㉤
2.
㉠㉢㉣
3.
㉡㉣㉤
4.
㉢㉣㉤
정답 : [
3
] 정답률 : 90%
17.
일제강점기의 일본의 통치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3·1운동은 일본의 통치 방법을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2.
1910년대 일본은 우리 민족을 회유하기 위하여 문화통치를 펼쳤다.
3.
1920년대 실시된 회사령은 우리 민족의 기업 설립을 방해하였다.
4.
1930년대 이후 전쟁이 시작되면서 보통경찰제가 헌병경찰제로 바뀌었다.
정답 : [
1
] 정답률 : 78%
18.
다음은 어느 신문의 창간사이다. 이 신문이 창간될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운요호 사건을 구실로 강압적인 문호 개방을 강요하여 강화도 조약 체결
2.
고종은 헤이그에서 열리던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준, 이위종을 특사로 파견
3.
별기군에 비해 차별받던 구식군인들이 민겸호 집과 일본공사관을 습격하고 흥선대원군이 재집권
4.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김에 따라 김홍집 내각이 무너지고 이범진·이완용 내각이 새로 출범
정답 : [
4
] 정답률 : 62%
<문제 해설> 사정을 알게하고자 영문으로 조금 기록함 - 독립신문 1896.4.7
아관파천 1896 2월 이후 러시아 및 열강의 이권침탈 심화. 이후 서재필 등은 정부이 지원을 받아 독립신문 창간.-> 최초의 민간신문.
*독립문 추진 위원회(독립협회)는 정동구락부 주축이었고, 설립 과정에서 왕실의 자금까지 들어간 관변단체. 그리고 1896년4월7일 독립문을 만들기 위한 홍보 창구 겸 개화 정책 홍보용으로 만든것이 바로 독립신문. ---->정부 돈이 들어간 관변단체지만 엄연한 민간신문.
1.1876 강화도조약 2.1907 을사조약->헤이그특사파견->고종퇴위 및 순종즉위 그리고 정미칠조약 3.임오군란 1882
19.
다음은 일제시기 어느 단체를 설명한 것이다. 이 단체의 활동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을 설립하려는 운동을 펼쳤다.
2.
일본인의 조선이민을 반대하였다.
3.
조선인 본위의 교육제도를 실시할 것을 주장하였다.
4.
광주학생의거의 진상을 보고하기 위한 민중대회를 열 것을 계획하였다.
정답 : [
1
] 정답률 : 63%
20.
다음은 한국의 광복 이후에 대한 회의 결정문이다. 이에 관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 영국의 처칠 수상, 소련의 스탈린 등 3개국 정상들이 참석하였다.
2.
이 회의에서 미·소 양국은 2항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협의의 대상인 정당 및 사회단체 선정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었다.
3.
이 소식을 접한 김구, 이승만 등의 우익 세력은 즉각적으로 대대적인 신탁반대운동에 나섰다.
4.
미국과 소련은 회의 결정 안을 실천하기 위하여 미·소 공동위원회를 3차례에 걸쳐 실시하였다.
정답 : [
3
] 정답률 : 56%
<문제 해설> 보기 - 모스크바 3국 외상회의. 1945.12
핵심 내용은 임시정부 수립. 국내에 소련 제의에 의한 신탁통치결정으로 국내에 왜곡 전달됨으로써 민족감정 자극. 한민당 기관지 다름없던 동아일보는 소련 신탁통치 주장 미국은 즉시독립 주장이라고 왜곡보도. 조선공산당은 1946년 1월 반탁주장을 철회하고 모스크바 결정 지지. 좌우 대립. 신탁통치를 식민지화로 판단한 우익은 찬탁을 매국행위로 간주. 이후 양 진영은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 우익은 비상국민회의, 좌익은 민주주의민족전선 결성.
1 - 미 영 소 외상들이 모인 회담, 미 영 소 정상들이 모인 회담은 아님. 2,4 - 조선 임시정부 수립을 목적으로 미소공동위원회가 2차례나 열렸으나 진통을 겪다가 최종 결렬됨.
정 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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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순경) 한국사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2013년03월09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필기,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온라인, 모의테스트, 모의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