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22:10

밤이 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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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하루도 후딱 후딱 지나가는 하루네요.

 

하루 하루 시간은 잘도 지나 가는것 같습니다.

 

목 놓아 기다리는 미래가 있는것도 아닌데

 

시간은 왜이리도 잘 가는것인지.

 

그렇다고 기다리는 미래가 딱히 없는것도 아니지만.

 

누구나 생각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 정도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저이지만

 

하루 하루의 흐름이 이토록 빠른지

 

그리고 가끔이지만 하루 하루의 흐름이 지겹도록 느릴때도 있다는것이

 

참 신기 하네요.

 

똑같은 24시간인데..

 

마음이 오락 가락 하듯이

 

시간도 오락가락 하는것인지..

 

제 맘 따라 시간도 달리 흘러 가는것인지. ㅎㅎㅎ

 

오늘하루는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 할듯 합니다.

 

즐거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