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교 바로잡을 정 校訂 잘못된 글자나 글귀를 바르게 고침. 학교 교 바를 정 校正 교정쇄와 원고를 대조하여 오자 배열을 고침.
2. 사귈 교 갈래 차 交叉 서로 엇갈리거나 마주침. 사귈 교 다를 차 交差 벼슬아치를 번갈아 임명함.
3. 결단할 결 마를 재 決裁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
4. 두번 재 생각할 고 再考 다시 생각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0.
㉠~㉣의 예를 추가할 때 가장 적절한 것은?
1.
㉠-모든 사람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2.
㉡-부패하기 쉬운 것들은 냉동 보관해야 한다. 세상은 부패하기 쉽다. 고로 세상은 냉동 보관해야 한다.
3.
㉢-미국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러므로 미국 선수 각자는 세계 최고 기량을 갖고 있다.
4.
㉣-그 학생의 논술 시험 답안은 탁월하다. 그의 답안에 있는 문장 하나하나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정답 : [
2
] 정답률 : 51%
<문제 해설> 보기 : ㄹ의 문제는 거꾸로 되어있다. ㄹ의 올바른 문제 : 그의 답안에 있는 문장은 탁월하다. 그러므로 그 학생의 논술시험 답안은 탁월하다. [해설작성자 : 광글이]
1. 정언 삼단 논법. 오류 ㄱ 은 ㄴ 이다. ㄴ 은 ㄷ이다. 그러므로 ㄱ은 ㄷ이다.
2.애매어 오류 : 단어의 의미를 혼동하여 씀 부패 : 정치 사상의 타락 // 유기물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분해.
3.분해의 오류 ( 특정 하나가 참이므로 전체가 참이다 ) 4.결합의 오류.( 전체로 봤을때 참이기 때문에 각각으로 분해하여도 참이다 )
3,4번이 바뀜.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 쉽게 추가 설명 4. 그 학생의 논술 시험 답안은 탁월하다.(결과) 그의 답안에 있는 문장 하나하나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유) 이유-> 결과 이므로, 각각의 원소 -> 집합 위의 예시 문장과 순서가 뒤집혀 있어 혼돈하기 쉽지만 분해의 오류의 예이다. [해설작성자 : 말많은노베]
11.
다음 글의 주된 설명 방식이 적용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들은 원근법을 사용하여 세상을 향한 창과 같은 사실적인 그림을 그렸다. 현대 회화를 출발시켰다고 평가되는 인상주의자들이 의식적으로 추구한 것도 이러한 사실성이었다.
2.
소설을 구성하는 요소는 물론 많지만 그중에서도 인물, 배경, 사건을 들 수 있다. 인물은 사건의 주체, 배경은 인물이 행동을 벌이는 시간과 공간, 분위기 등이고, 사건은 인물이 배경 속에서 벌이는 행동의 세계이다.
3.
목적을 지닌 인생은 의미 있다. 목적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험난한 인생의 노정을 완주하지 못한다. 목적을 갖고 뛰어야 마라톤에서 완주가 가능한 것처럼 우리의 인생에서도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4.
신라의 육두품 출신 가운데 학문적으로 출중한 자들이 많았다. 가령, 강수, 설총, 녹진, 최치원 같은 사람들은 육두품 출신이었다. 이들은 신분적 한계 때문에 정계보다는 예술과 학문 분야에 일찌감치 몰두하게 되었다.
정답 : [
3
] 정답률 : 52%
<문제 해설> 독자들에게 상상을 유도하며 대화를 이어감. [해설작성자 : 승현님.]
주장. 예시.
12.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지 않는 것은?
1.
세잔은 인상주의가 균형과 질서의 감각을 잃었다고 생각했다.
2.
고흐는 인상주의가 강렬한 정열을 상실할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했다.
3.
고갱은 인상주의가 충분히 솔직하고 단순했다고 생각했다.
4.
세잔, 고흐, 고갱은 인상주의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각자 새로운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정답 : [
3
] 정답률 : 68%
<문제 해설> 보기 중간에 "마지막으로 고갱은~불만을 느꼈다. 더 단순 하고 더 솔직한 것을 열망" 으로 미루어보아 지금의 인상주의의 단순함에 만족하지 못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3.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이처럼 좋은 걸 어떡해?
2.
제 3장의 내용을 요약해 주세요.
3.
공사를 진행한 지 꽤 오래되었다.
4.
결혼 10년 차에 내 집을 장만했다.
정답 : [
2
] 정답률 : 46%
<문제 해설> 1 .좋은 걸 '걸'은 의존명사 이므로 띄어쓰기 한다. 3 .진행한 지 과거사건의 진행에 관한 '지'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쓰기를 한다. 4 .10년 차에 '차'는 의존명사 이므로 띄어쓰기 한다.
위의 1,3,4번은 띄어쓰기의 규정이 맞은 객관식 선택지입니다. 다만 '의존명사'와 '접사, 어미'는 글자의 모양은 같을 수 있으나 띄어쓰기가 다릅니다.
<문제 해설> 1. '깎는'은 교체 현상에 의해 '깡는'으로 발음 됩니다. 우선 '깎'의 받침 "ㄲ'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해 'ㄱ'으로 교체가 됩니다. 'ㄱ'이 비음화가 되어 'o'으로 되는 것도 교체가 된 것입니다. 교체가 두번 되어서 1번이 정답입니다.
2. 깎아 : 형식 형태소 어미 -아 를 만나 그대로 연음하여 까까. 탈락 없음.
3. 깎고 : ㄲ이 교체현상으로 ㄱ으로 바뀜. 받침 ㄱ뒤에 연결되는 예사소리는 된소리로 발음. 그래서 고의 ㄱ이 교체에 의해 꼬로 변경.
4. 깎지 : ㄲ이 교체현상으로 ㄱ으로 바뀜. 받침 ㄱ 뒤에 연결되는 예사소리는 된소리로 발음. 지의 ㅈ이 교체에 의해 찌로 발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5.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포스트휴먼 개념에 따라 제시되는 미래의 존재는 과학 기술의 발전 양상에 따른 영향을 현재의 인간에 비해 더 크게 받을 것이다.
2.
포스트휴먼 개념은 인간의 신체적 결함을 다양한 과학 기술을 이용해 보완하여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인간형의 탄생에 귀결될 것이다.
3.
포스트휴먼은 인간의 현재 상태를 뛰어넘는 능력을 가진 새로운 존재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그 형태가 어떠할지 여하는 다양한 가능성에 열려 있다.
4.
포스트휴먼은 건강 수명, 인지 능력, 감정 등의 측면에서 현재의 인간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포스트휴먼 사회에서는 인간에 대한 개념이 새로 구성될 것이다.
정답 : [
2
] 정답률 : 34%
<문제 해설> 포스트휴먼 개념은 인간의 신체적 결함을 다양한 과학 기술을 이용해 보완하여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인간형의 탄생에 귀결될 것이다. -> 새로운 인간형에 대해 결정 짓지 않았음.(다양한 포스트휴먼 제시) [해설작성자 : 혈구진은 문성왕]
1.'만약 생물학적 인간이 포스트휴먼이 되고자 한다면~~~~다양한 과학기술을 이용해 ~~~기술적 변형을 가해야만 할것이다.' 3.'이러한 존재가 어떤 존재일지 지금은 정확하게 상상하기 어렵지만~~~ 놓여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 4.'포스트휴먼은 ~~~인간을 넘어서기 때문에~~~ 더이상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두번째 문단 마지막 "이러한 존재가 어떤 존재일지 지금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현재 인간의 상태로 접근할 수 없는 새로운 신체나 의식 상태에 놓여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 이후 이어지는 "인공지능일 수도 있고~업로드의 형태일 수도 있으며" 로 미루어보아
2번 지문처럼 새로운 인간형이 아닌 인간형을 뛰어넘는 존재가 탄생할 것으로 보아야 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간단설명 기술적 한계x ,신체적 한계. 제대로 읽었다면 문장이 말이 안되는 것을 앎. 신체적 결함을 기술로 넘었는데 왠 기술적 한계? 추론은 위에서 보듯 다양한 설명이 되기 때문에 글 자체를 틀리게 해놓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간단설명 기술적 한계x ,신체적 한계. 제대로 읽었다면 문장이 말이 안되는 것을 앎. 신체적 결함을 기술로 넘었는데 왠 기술적 한계? 추론은 위에서 보듯 다양한 설명이 되기 때문에 글 자체를 틀리게 해놓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윗 해석대로 하면 곧바로 오류.새로운 인간형으로 귀결한다는 것이 새로운 인간형을 결정짓지 않았다로 해석 되어서는 안됨. 그럼 보기 3번의 논리적 오류를 제공하고, 3번째 문단내 밑에서 4번째 줄의 '근본적인 기술적 변형'을 가한다는 부분에서 새로운 인간형으로 귀결이 강화됨. 2번 해석은 시간 오버에 오류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담보가 없음. 3번 해석이 그걸 2번의 문제를 증명함. 새로운 인간형이 아닌 인간형을 뛰어넘는 존재 이건 정의도 틀리고 보기 3번과 정면으로 배치됨. 앞서 설명했듯 추론은 근거가 중구난방이기에 해석은 죽어도 해서는 안됨. 말 자체 오류 신체적 결함을 보완했는데 기술적 한계를 왜 극복? 해석 1. 신체적 한계 극복을 틀리게 쓴 것. 2 신체적 결함인 노화가 너무 급한 인간이 미완인 기술을 자기몸에 인체실험하고 문제점이 발생한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작가가 생각을 했다. 3. 신체적 결함을 보완한 기술의 오류를 극복하거나 포스트 휴먼이 된 인류는 이전 기술적 난제를 돌파할것이라는 상상... 여튼 글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음. 2번 글의 자체 해석에 따르면 글 자체의 진행 방식이 달라야 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6.
반의 관계 어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크다/작다'의 경우, 두 단어를 동시에 긍정하거나 부정하면 모순이 발생한다.
2.
'출발/도착'의 경우, 한 단어의 부정이 다른 쪽 단어의 부정과 모순되지 않는다.
3.
'참/거짓'의 경우, 한 단어의 부정은 다른 쪽 단어의 긍정을 함의한다.
4.
'넓다/좁다'의 경우, 한 단어의 의미가 다른 쪽 단어의 부정을 함의한다.
정답 : [
1
] 정답률 : 44%
<문제 해설> ① '크다/작다'의 경우,두 단어를 동시에 긍정하거나부정하면 모순이 발생한다. → 크지 않다/작지 않다 의 예시 문장에서 알 수 있듯, 크지 않으면서 작지도 않을 수 있기 때문에,모순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입니다. ② '출발/도착'의 경우, 한 단어의 부정이 다른 쪽 단어의 부정과 모순되지 않는다 → 출발하지 않았어 / 도착하지 않았어 ③ '참/거짓'의 경우, 한 단어의 부정은 다른 쪽 단어의 긍정을 함의한다. → '참'이 아니야/거짓이야 ④ '넓다/좁다'의 경우, 한 단어의 의미가 다른 쪽 단어의 부정을 함의한다 → 넓어/좁지 않아 [해설작성자 : 혈구진은 문성왕]
17.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에서 '-이'는 주격을 나타내는 조사로 기능한다.
2.
㉡에서 '-아시-'는 높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로 기능한다.
3.
㉢에서 는 이유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기능한다.
4.
㉣에서 '-외-'는 사동을 나타내는 접미사로 기능한다.
정답 : [
4
] 정답률 : 25%
<문제 해설> 4.알리시니 -> 사동. 이때 외는 접미사.
1.아뢸 사람 - 이는 주격조사가 아닌 사람을 나타내는 명사. 2.재촉하시니 - 뵈아 + 시 로 선어말 어미는 시. 3.많지만 - 디는 앞뒤 내용의 대립을 나타냄.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8.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은?
1.
중국의 월병은 제수 음식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2.
신라인들은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송편을 빚었다.
3.
중국의 월병은 한국에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것을 본떠 만든 음식이다.
4.
"삼국사기"에 따르면 점술가의 예언 덕분에 신라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정답 : [
2
] 정답률 : 58%
<문제 해설> 중국의 월병과 한국의 송편은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먹는 음식. 단합의 상징이다. 비빔밥과도 비슷한 구석이 있지만, 한국인이 비빔밥을 만들어먹는 것을 본떠 만든 음식은 아니다. 월병과 송편은 여러사람이 모여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지만 비빔밥은 혼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다. [해설작성자 : 광글이]
19.
㉠~㉣을 사건의 시간 순서에 따라 가장 적절하게 배열한 것은?
1.
㉠→㉢→㉣→㉡
2.
㉠→㉣→㉢→㉡
3.
㉢→㉣→㉡→㉠
4.
㉣→㉢→㉡→㉠
정답 : [
3
] 정답률 : 43%
<문제 해설> 보기는 김만중의 구운몽.
스님인 주인공이 딴생각으로 마음이 어지러우니 큰스님이 주인공을 꿈속으로 보내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게 한 뒤 죽을 때 쯤 꿈에서 깨게하여 부귀영화가 얼마나 부질없는가를 깨우쳐 정신차리게 한다는 내용.
ㄷ.10년을 같이 살던 일 -> 마음이 어지러울 때 ㄹ.꿈속에서 어렸을 적. ㄴ.꿈속의 꿈속에서 큰 스님을 본적이 있음 ㄱ.지금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20.
윗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승상'은 꿈에 남악에서 '중'을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낯이 익은 듯하다고 여기기 시작한다.
2.
'승상'은 본디 남악에서 '중'의 문하생으로 불도를 닦던 승려였음을 인정한 뒤 꿈에서 깨게 된다.
3.
'승상'은 '중'이 여덟 낭자를 사라지게 한 환술을 부렸음을 확인하고서 그의 진의를 의심한다.
4.
‘승상’은 능파 낭자와 어울려 놀던 죄를 징벌한 이가 ‘중’임을 깨닫고서 ‘중’과의 관계를 부정하게 된다.
정답 : [
1
] 정답률 : 50%
<문제 해설> 1. "소유가 전에 토번을 정벌할 때 꿈에 동정 용궁에 가서 잔치하고~~~~"
2. 인정 못하고 환술에 희롱하느냐 라고 언급. 3. 환술이라고 의심할 뿐 확인하거나 진의를 의심하지는 않는다. 4. 징벌한 이가 아닌 불경을 강론한 이로 기억.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정 답 지
1
2
3
4
5
6
7
8
9
10
②
③
③
③
③
④
④
④
①
②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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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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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
19
20
③
③
②
①
②
①
④
②
③
①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2018년04월07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필기,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온라인, 모의테스트, 모의고사